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살천사 도쿠로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라이트노벨로서는 특이하게도 완전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소설이 전개된다. 덕분에 작품에 몰입하는 데엔 그리 큰 무리가 없다. 타인의 감정묘사도 전혀 없이 완벽한 1인칭 주인공 시점은 라이트 노벨로서는 상당히 드문 부류. 소설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묘사나 형식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겐 종이가 아깝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지만,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 표현으로 소설이라는 매체에서 움직임이 느껴지도록 한 묘사력이 상당하다. 캐릭터의 동작을 일일이 적어 주는 등, 박살내고 박살나는 주인공들과 작가 특유의 괴팍한 전개, 그리고 '''상당히 마이너'''한 패러디 개그, 가끔 나오는 에로함 등이 잘어우러져 나름의 재미를 잘 이끌어냈다. 중간중간 같은 잡지의 다른 작가의 소설을 패러디하거나, 다른 작가분이 집필을 도와준 부분이 있는 게 특징[* 이것은 첫번째 DVD의 오마케. 본편이 아님.] [* 수학여행편에는 바카노!의 패러디도 있다. [[시구사와 케이이치]]가 '가짜 작가 후기'를 저지른 작품이기도 하다. 여러모로 '한계를 깨버린 작품'으로, 이 후 라이트 노벨의 전체적 판도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.] 완결에선 여러 풋풋한 연애노선을 다 깨뜨리고 얼렁뚱땅 해피엔딩으로 끝나버렸기때문에 애독자들은 여러모로 실망하기도. 나름대로 영향력이 있던 작품이지만, [[마부라호]]와 함께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어도, 한국에서는 실패한 작품의 대표작 중 하나. 두드려 패고 박살내는 충격적인 전개 때문에 나름대로 유명했지만, 당시의 한국 독자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마니아틱했는지 일본에서의 영향력이나 판매고를 생각한다면, 한국에서는 망했다라고 할 정도로 판매가 저조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